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3일(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흥국에프엔비의신개념 빙삭기 스노우빙(snow氷) 딸기빙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된‘밥보다 더 비싼 디저트의 세계’ 코너에서는 커피와 디저트의 트렌드를한 눈에 알 수 있는 2015 서울커피엑스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노우빙을 본 김수현씨(24, 남)는 “빙수 만드는 장면을 직접 보니까 신기하고 깨끗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라며 말했고, 이선영씨(29, 여)는 “생딸기가그대로 들어있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부드러워서 맛있어요”라고 호평을 이었다.
빙수전문가 조영욱씨(10년간 빙수 연구에 매진, 빙수 관련 책 집필)는 “다른 빙수들은 얼음의 위생상태가 어떤지(안 보여서) 알 수 없는데, 이 스노우빙의 경우에는 얼음이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것 같다. 얼음 안에 딸기를 직접 넣어 얼렸기 때문에 맛도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스노우빙을자세히 살펴보면 우유 빙수를 원팩타입으로 만들어 1회분씩 사용이 가능하고 이를 눈꽃빙수,대패빙수 등 원하는 형태로 제공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우유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빙수, 생딸기가 그대로 들어간 생딸기우유 빙수, 달콤한 초콜릿의 맛이 가득한 초콜릿 빙수를 비롯하여 군고구마, 멜론, 망고 등의 토핑으로 다양한 맛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흥국에프엔비의대패빙수기계 스노우빙은 오는 17일(금)부터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문의는홈페이지(http://www.hyungkuk.com) 및 대표 전화(02-572-244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