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1야전군사령부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15일 원주지역 민·관·군·경 통합 안전대응훈련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구밀집시설인 통일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설정 제1야전군사령부 예하 36사단과 원주소방서 합동 진압으로 시행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대응·응급조치 교육이 이어진다. 제1야전군사령부는 원주시, 원주소방서·경찰서 등 재난 관계기관 합동 훈련이 공조·협업체계 강화는 물론 원주시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1군사령부 #1주기 #세월호 #안전대응훈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