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NG생명은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설계사(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ING생명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본사뿐만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김성욱 ING생명 운영리스크관리부장은 ”회사나 집에서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습을 통해 조치 방법을 미리 익혀둘 필요가 있다"며 "순간적인 판단과 간단한 응급조치 만으로도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