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000은 앞서 개봉한 '터미네이터2'(1991)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한 캐릭터로,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를 없애기 위해 스카이넷이 액체 금속형으로 만든 로봇이다.
특히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악당으로 평가받고 있는 '액체인간' T-1000을 한국 배우 이병헌이 연기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미지는 어찌할 거야", "터미네이터5 이병헌, 그동안의 잘못 잊힐까?", "터미네이터5 이병헌, 한번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