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4일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혜성(강신효)은 이지애(한유이)와 아기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내세우며 지애의 아버지 이병태(정한용)에게 결혼 허락을 구한다.
이미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딸과 혜성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던 이병태는 두 손들고 환영한다.
어떤 계략이 숨어있는 걸까?
딸 지애를 이용하여 푸르트 코리아의 지수연(이효춘)에게 본 때를 보여줄 생각을 하며 "ㅋㅋㅋ" 웃었던 그의 머리 속을 채우고 있는 모략은?
하지만, 지애와 혜성의 진실한 사랑이 이런 사업적 수단으로 이용당할 만큼 어리숙할 리가...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