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박보람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박보람은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와 함께 신제품 ‘크리니크 립 팝’ 콜라보레이션 모델로 활약한다. 크리니크 측은 “크리니크 립 팝은 립스틱 제품으로 톡톡 튀는 컬러가 특징이다. 박보람은 예쁜 외모뿐 아니라 건강한 이미지와 실력을 두루 갖춘 가수로 이번 제품 모델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 측은 “최근 광고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이 있다. 박보람의 건강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오는 23일 타이틀 곡 ‘연예할래’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