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술에 취해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4일 전모(23.여)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전씨는 12일 밤11시50분쯤 인천부평서 정문 앞에서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30여분간 소란을 피우던 중, 귀가를 권유하던 경찰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계속하여 이를 제지하던 의경의 손을 깨물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 #공무집행방해 #의경 #인천부평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