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잡관목 등 660㎡이 소실되었다. 현장도착시 등산로 인근에서 최초 연소 중이었고 다른 발화요인이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13일 오후 3시 42분경 인근 주민으로부터 계양산(계양구 계산동 산52-1번지)계양문화회관 부근에서 하얀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서․구청․군(차량 29대, 인원 102명)이 신속히 출동하여 1시간 30여분 동안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잡관목 등 660㎡이 소실되었다. 현장도착시 등산로 인근에서 최초 연소 중이었고 다른 발화요인이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잡관목 등 660㎡이 소실되었다. 현장도착시 등산로 인근에서 최초 연소 중이었고 다른 발화요인이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보아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