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택시’ 앱 서비스 론칭 예고

[사진제공-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대중교통 및 택시결제 서비스분야의 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는 13일, ‘티머니택시’ 앱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머니택시’는 ‘부르면 오는 택시’, ‘약속을 지키는 택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보다 차별화되고 고객지향적인 앱 택시 서비스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10년간 택시 카드결제문화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왔다. 현재 전국 15만대의 택시에서 카드결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연간 택시결제 정산규모가 3조원에 이르는 등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편리하고 신속한 카드택시결제서비스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다. 

또한, 모바일앱서비스 분야에서도 원조핀테크라 할 수 있는 3000만 다운로드 앱 ‘모바일티머니’, 런칭 한달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실시간 고속버스예매‧발권서비스 ‘고속버스모바일’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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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빈택시 지도검색’, ‘자동배차 및 지정배차 선택기능’, ‘운전자 실명제/평가제’, ‘안심귀가 서비스’, ‘안심번호서비스’, ‘예상요금안내’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