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3회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이종 사촌언니인 유메와 함께 스튜디오를 방문해 천상 여자임을 증명했다.
추사랑은 사랑이네에 놀러온 유메 언니와 함께 들뜬 모습으로 마트 놀이를 즐기고, 특별한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추사랑은 사진 촬영에 앞서 드레스 한벌 한벌을 신중하게 골랐고, 참한 엘사 공주에 이어 오로라공주로 분했다. 특히 변신 후의 모습은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 참하게 바뀌어 동일 인물이 아닌 듯한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