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TOPTEN)이 유니버설 뮤직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탑텐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힙입어 올해에도 브라바도와 협업을 진행한다. 뮤직 아티스트 그래픽 티셔츠를 200가지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보여 어느 스타일링에나 어울릴 수 있는 기본 색상과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그래픽 티셔츠는 감도있는 그래픽 라인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까지 아티스트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최근 가장 중요한 패션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는 락 시크에 힘입어 해외 유명 스타들이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하면서 전 세계적인 트랜드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탑텐은 지난해부터 뮤지션 그래픽 티셔츠에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탑텐은 브라바도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0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하루 만에 2만장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