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3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방문해 김규한 원장으로부터 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청취 하고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철저한 안전진단을 당부했다.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미래부는 2015년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보통신시설,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안전위해시설과 법, 제도 등에 관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SW 안전컨설팅, 안전감시 및 사이버 보안산업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은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원장으로부터 추진현황을 들은 후 주요 안전취약시설을 둘러보고 안전대진단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