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올해 광복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애국심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자 '2015년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진, 문예(시·수필), 웹툰, 동영상(UCC) 등 4개 분야별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금은 모두 4800만원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우수작들에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24일 국방컨벤션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이번 공모전에 대한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끌어내고자 걸그룹 타히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관련기사국방부 "계엄 투입된 장병 심리검사·상담 지원"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전용 웹사이트(www.mndcontest.org)에서 볼 수 있다. #공모전 #국방부 #나라사랑 콘텐츠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