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17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7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는 도준태(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준태는 교통사고로 의식 없는 정임을 바라보며 "당신이 이렇게 의식 없이 누워있으니까 자꾸만 내 탓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겁네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폭풍의 여자 116회 예고' 고은미, 모든 진실 아는 정찬에게 "내 목줄을 쥐고 있다고" 분노'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고은미, '철컹철컹' 쇠고랑 찰까?…갑작스러운 경찰 조사에 '당황'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117회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