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10일 공직자 대상 정부3.0교육을 실시했다.
목원대 신열 교수가 ‘2015 정부3.0시대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시 산하 각 부서의 정부3.0과 정책실명제, 수혜자 맞춤형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정부3.0의 비전인‘투명한 정부’,‘유능한 정부’,‘서비스 정부’ 등의 실현을 위해 공공정보 개방과 시민맞춤의 행정서비스 발굴 등에 주력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교육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