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제6회 중국영화감독협회 시상식이 1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유명 감독과 배우, 화이(華誼)브라더스, 완다(萬達) 등 영화사 고위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공로와 성과를 '상'으로 치하하고 향후 영화시장을 가늠해보는 영화인들의 주요 연례행사다. 이날 펑샤오강(冯小刚), 천카이거(陈凯歌), 시에페이(谢飞), 황젠신(黃建新) 등 중국 유명 감독은 물론 대만의 뉴청쩌(鈕承澤) 감독, 홍콩의 류웨이창(劉偉强) 감독 등도 함께했다. 중국 대표 여신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빙빙(范氷氷)은 특별상 시상식을 위해, 탕웨이(汤唯)는 지난해 수상자 신분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중국(베이징)=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제6회 중국영화감독협회 시상식이 12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유명 감독과 배우, 화이(華誼)브라더스, 완다(萬達) 등 영화사 고위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공로와 성과를 '상'으로 치하하고 향후 영화시장을 가늠해보는 영화인들의 주요 연례행사다. 이날 펑샤오강(冯小刚), 천카이거(陈凯歌), 시에페이(谢飞), 황젠신(黃建新) 등 중국 유명 감독은 물론 대만의 뉴청쩌(鈕承澤) 감독, 홍콩의 류웨이창(劉偉强) 감독 등도 함께했다. 중국 대표 여신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판빙빙(范氷氷)은 특별상 시상식을 위해, 탕웨이(汤唯)는 지난해 수상자 신분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중국(베이징)=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