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 봄 파종할 2014년산 벼와 콩 보급종에 대해 잔량이 소진될 때까지 개별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가능 품종은 벼 10개 품종(황금누리, 추청, 남평, 삼덕, 일미, 대안, 소다미, 호평, 진수미, 오대)과 콩 7개 품종(대원, 태광, 대풍, 우람, 천상, 연풍, 풍산나물) 670톤이다. 공급 가격은 벼 20㎏당 3만8870원, 콩 5㎏당 1만7400원이다. 이번에 개별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지역재배 적응성 및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선정 여부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日지자체, 한국 종자원에 '루비로망' 포도 명칭 등록 취소 신청종자원 "창조경제 원동력 '종자산업' 발전에 앞장" 신청은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에서 하면 된다. 종자공급은 택배 또는 직접 방문으로 이뤄진다. #국립종자원 #벼 #보급종 #콩 #파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