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최근 예능 대세로 등극한 장도연이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각선미가 뛰어난 홍진영, 장도연, 수빈, 장영란 등은 각자 유연함을 가리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고 특히 174cm의 장신인 장도연과 달샤벳 수빈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과 수빈은 몸풀기 시구 포즈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이후 수빈의 다리 찢기에서 서장훈, 브라이언의 리액션이 눈에 띄자 장도연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180도로 다리를 찢으며 기 싸움을 벌여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