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김소은 본격 귀농 라이프 공개

2015-04-11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귀농 생활을 시작한다.

오늘 저녁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포에서 귀농 생활을 시작하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기부터 남다른 김포에서 아침 운동을 위해 마당에 나온 두 사람은 미션카드와 빨강 오토바이를 발견한다. 텃밭 만들기 미션에 두 사람은 주어진 오토바이를 타고 읍내를 나가기로 하지만 빨강 오토바이에는 두 사람이 함께 탈 수 있는 탠덤 시트가 없고, 송재림은 김소은 전용 맞춤 탠덤 시트를 공개하는데... 과연 김소은을 주저앉게 만든 송재림표 탠덤 시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텃밭 만들기를 시작한 두 사람은 처음 해보는 농사일에 농기구 사용법을 몰라 당황한다. 게다가 땅을 갈아엎기 위한 끝없는 쟁기질로 점점 체력이 방전되고, 이에 송재림은 소가 필요하다며 창고에서 무언가를 찾아온다. 그것은 바로 소가 아닌 사람이 끄는 인력쟁기. 한 마리의 황소가 된 송재림과 그 위력에 함박웃음 지은 김소은의 모습과 갑작스러운 송재림의 상의탈의에 김소은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격 농사일에 뛰어든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귀농 이야기는 오늘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