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우기철 재난대비 수방자재 교육

2015-04-09 16: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지난 3일 재난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우기철 재난 대비, 수방자재(양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시 강우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 신속한 초등복구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인사이동, 신규직원 발령으로 경험이 부족한 각 동 주민센터 재난담당자에게 엔진·전기 양수기 작동법에 대한 시범 등을 통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각 동 주민센터에서 보유한 양수기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우기철 작동미숙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미연에 방지토록 했다.

권오달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 함으로써 여름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