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에 “‘루시드 드림’에 출연하는 게 맞다”면서 “비중이 큰 것은 아니지만 고수의 조력자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스릴러 ‘루시드 드림’에는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캐스팅된 바 있다. 루시드 드림이란 ‘자각몽’으로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뜻한다. 관련기사"애증의 사제" 설경구·박은빈, '하이퍼나이프'로 새 얼굴 꺼낸다(2024 디즈니)바이든 "트럼프 이길 것"…대선 완주 의지 고수 한편, 박유천은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동생을 잃고 무감각해진 최무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강혜정 #고수 #루시드 드림 #박유천 #설경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