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신곡 ‘꽃밭에서’에 정훈희·이단옆차기 등 대표 뮤지션 총출동

2015-04-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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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성룡돌 JJCC의 국가대표 급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이 화제다.

9일 정오 3rd 디지털 싱글 ‘꽃밭에서(JJCCX정훈희)’를 발표하고 컴백한 JJCC의 신곡 앨범에 가요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정훈희를 비롯해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와 텐조와 타스코, David Kim, 이다리,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며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꽃밭에서’의 원곡가수 정훈희는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진두지휘했고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이래’, 지나의 ‘예쁜 속옷’ 등을 작곡한 가요계 신성 텐조와 타스코가 편곡을 비롯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이어 이단옆차기, David Kim, 이다리 등 유명프로듀서들이 감성 랩 작사를 맡고 국내 최고의 세션으로 손꼽히는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곡을 이끌어가는 라인테마를 담당하는 등 각 파트에 걸쳐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합세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정훈희 선생님을 비롯해 여러 뮤지션들이 원곡을 향한 진정성을 갖고 콜라보레이션에 흔쾌히 동참해주셨다”며 “곡이 지닌 아름다운 색채를 최대한 살려내면서 젊은 세대의 감성까지 아우르는데 중점을 뒀다. 음악을 통한 진정한 힐링의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JCC는 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원곡가수 정훈희가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하는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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