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행장들 잇따라 현장으로

2015-04-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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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부터 부행장들이 전국 15개 영업본부를 찾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부행장들에게 현장과의 적극 소통을 통해 'MICRO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영업 현장의 실천의지를 제고시키라고 주문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부행장들은 특강을 통해 1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은행장 당부사항과 2분기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사항을 전달했다. 2분기 사업추진 핵심사항으로는 △계좌이동제 대비 마케팅 강화 △범농협NH올원카드 전행적 추진 △아웃바운드 마케팅 강화 △비이자 수익사업 확대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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