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연중상시 가격인하에 돌입한 가공식품 등 생필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부터 500개 신선식품 연중상시 가격인하를 시작한 데 이어 이날부터 우유·생수·화장지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1950개 주요 생필품 가격을 연중 상시 10~30%씩 내려 판매하기 시작했다. 주요 할인 품목은 △1A급 우유(2.3ℓ) 4520원→3800원 △샘물(2ℓ) 540원→360원 △독일 베어비어 맥주(500㎖) 1600원→1300원 △테스코 감자칩(110g) 2000원→900원 △6년근 홍삼정(240g) 9만원→8만원 △호주 빈야드 와인 5500원→4900원 등이다.관련기사"쇼핑으로 사회공헌"...홈플러스, 마트 공간 활용 리퍼브 매장 수 4배↑홈플러스, '金배추'에 온라인 구매 '김포족' 늘었다 #가격인하 #생필품 #연중 할인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