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는 지난 8일 늦은밤 안전취약지역인 팔달구 지동 골목길 주변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순찰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해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김동근 제1부시장, 방범기동순찰대 대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김동근 제1부시장은 남 지사에게 지동 골목길 정비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방범대원들에게 “생업에 종사하면서 주민안전을 위해 지역 봉사에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수원 오원춘, 시화호 김하일…중국동포 토막살인 연속 범죄 '불안감 커져' #방범 #순창 #안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