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쉘석유(이하 한국쉘석유)는 쉘 힐릭스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독일에서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전국의 쉘 힐릭스 브랜드샵 및 보증 프로그램 제휴점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또는 '쉘 힐릭스 HX7' 제품을 구매하고 보증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독일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식비 등이 지원된다. 당첨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페셔널 레이싱 드라이버의 도움을 받아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독일 뮌헨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등 3명과 3등 5명에게는 각각 쉘 힐릭스 울트라와 쉘 힐릭스 HX7 엔진오일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참가하는 모든 BMW 모터스포츠 차량에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로 만들어진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이 공급된다.
쉘 퓨어플러스 기술은 GTL(가스액화방식, Gas-To-Liquids)을 통해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은 기유로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강진원 한국쉘석유의 사장은 "고객들이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레이싱처럼 직접 운전해 보면서 쉘 힐릭스 울트라의 최고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퓨어플러스 기술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성능 엔진 오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홈페이지(www.sh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