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는 불안 증세를 보이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장무영(박준혁)은 박현성(정찬)의 방에 몰래 숨어들어 가 통화를 엿들어 윤 변호사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한정임(박선영)에게 바로 알려주고, 정임이 가장 먼저 윤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관련기사'폭풍의 여자 114회' 고은미, 제주댁·윤소정도 모자라 박선영까지?…자동차 사고 '꽝''폭풍의 여자 112회 예고' 고은미, 박선영과 선우재덕 사이 가른다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게 중요하지" 특히 혜빈은 정임이 교통사고로 운전석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이 자꾸 떠올라 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이명애(박정수)에게 "내가 한정임을 죽인 것 같다"고 소리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115회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