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3회 예고' 선우재덕, 약혼식 안 하겠다는 박선영에게 "약혼하면 결백 증명될 것"

2015-04-08 00:11
  • 글자크기 설정

폭풍의 여자 113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13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3회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에게 약혼식을 못하겠다고 말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정임은 준태를 찾아가 "선생님 사소가 현우(현우성) 씨하고 저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계시잖아요"라며 "그런 의심을 받으면서 회장님과 약혼식을 할 수는 없어요"라고 거절한다.

하지만 준태는 "그 핑계로 약혼식 없었던 일로 하고 싶은 건 아니고요?"라고 비꼬며, "정임씨가 나랑 약혼하면 그 결백은 증명되는 겁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3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