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09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09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9회에서는 박현성(정찬)과 말다툼을 벌이는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우는 현성에게 "대체 정임(박선영)씨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정임씨 도준태(선우재덕)하고 결혼하겠다고 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현성은 "도준태가 왜 널 풀어줬을 거로 생각하느냐?"고 묻고, 현우는 복잡한 심경의 눈빛으로 현성을 바라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기사'폭풍의 여자 105회 예고' 박선영, 고은미 협박에 넘어갈까? "현우성을 더 지키고 싶을 테니까"'폭풍의 여자 105회 예고' 선우재덕, 박선영 목걸이 보더니…'심기 불편' 한편 '폭풍의 여자' 10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109회 #폭풍의 여자 109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