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에게 전화를 거는 박현우(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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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은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의 대화를 통해 진짜 유언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윤 변호사를 찾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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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우는 정임에게 전화를 걸어 "정임씨 지금 만날 수 있어요?"라고 묻고, 정임은 "현우씨한테 얼굴 보고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만나요, 우리"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0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