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원중, 다시 착용했다는 액세서리가 고기집 사장이 봤다는 커플링?

2015-04-09 07: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난해 결별했던 김연아 김원중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다시 착용했다는 액세서리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아 김원중이 다시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지면서 착용하지 않았던 특별한 액세서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다시 착용했다는 액세서리가 커플링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앞서 김연아 김원중이 자주 갔던 태릉선수촌 근처 고기집 사장은 "커플링을 보고 '아 연인이구나' 이렇게 알고만 있었지 내색은 안 했다"고 설명한 그 커플링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하던 김원중은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물의를 빚었다. 또한 지난해 말 팀 선수들과 강남에서 밤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논란을 키웠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최근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