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없이 환한 표정…‘홀인원 될뻔댁’ 샷 날리기도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4년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8일 파3컨테스트에 참가했다. 우즈는 딸 샘(7), 아들 찰리(6), 그리고 여자친구인 스키선수 린지 본과 함께 나섰다. 딸과 아들에게도 가끔 퍼트를 맡긴 바람에 우즈의 공식 스코어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우즈는 한 홀에서 홀인원이 될뻔한 샷을 날리기도 했다. 왼쪽부터 본, 찰리, 샘, 우즈. [사진=마스터스 홈페이지] 관련기사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결승행…세계 14위 완파③ KGA·KPGA 회장, 세계 최대 골프 외교무대 동시에 서다 #마스터스 #타이거 우즈 #홀인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