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나들이 철을 맞아 '전통체험하기 좋은 농촌 휴양마을 10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10곳은 △경기 안성 선비마을 △강원 영월 삼굿마을 △충남 서천 동자북마을 △충남 홍성 거북이마을 △대전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북 완주 두억마을 △전남 영암 왕인촌마을 △전남 진도 사천마을 △경북 고령 개실마을 △경북 봉화 달실마을 등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예절교육·음식·공예·놀이 등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선조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수확기 산지 쌀값 18만원대 횡보…농식품부, 쌀 3만t 추가 매입농식품부, 대설·한파 대비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농식품부 #전통문화 #휴양마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