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JTBC ‘크라임씬2’에 출연하는 그룹 EXID 하니가 ‘하고객’으로 변신한다. 8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고객’이라고 적힌 명찰을 든 사진을 공개하며 “나 마흔이야, 여러분 오늘 크라임씬 하고객의 활약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하니는 8일 방송되는 ‘크라임씬2’ ‘갤러리’ 편에서 하고객 역할을 맡아 범인을 추리할 예정이다. 이날 ‘크라임씬2’ ‘갤러리’편에 출연하는 장진·홍진호·박지윤·장동민·하니·김지훈은 각각 장탐정·홍화가·박관장·장딜러·하고객·김경비 역할을 맡아 추리극을 벌인다. 관련기사'크라임씬2' 시우민, 감옥 갇혀 "도와줘요 엑소엘" 외치자 장진 "전 안 찍었어요" '크라임씬2' 표창원, 출연 소감 "재미있었기를…" 한편, 시청자들은 JTBC TV APP을 통해 범인같은 사람에게 실시간 투표할 수 있다. 제작진은 실시간 투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에게 5만 원권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크라임씬2 #하고객 #하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