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기반 홍보·광고 전용 SNS 플랫폼 '터치앤클릭' 15일 오픈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개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진 관심사 포스트의 실시간 노출과 상업용 홈페이지에 올려진 제품, 서비스, 이벤트, 소식 등을 기간별 메시지 예약 등록 방식으로 간편하게 업로드해 메인 페이지에 100% 노출은 물론 다이렉트 웹 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저가의 메시지 기반 홍보·광고 전용 SNS 플랫폼(www.touchendclick.com)이 오는 15일 오픈한다.

기존의 광고방식은 주로 포털의 값비싼 배너광고나 키워드 검색 광고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쇼핑몰 등의 중소 사업자들에게는 고비용으로 인한 부담감을 줌으로서 지속적으로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터치엔클릭은 초저가 광고비로 손쉽게 광고 문구를 요약, 실시간으로 자가 등록해 개인과 사업자간 소통·교류하는 SNS의 중계 플랫폼 방식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입찰에 따른 노출 순위 제약과 고비용 광고료 지불의 폐단을 말끔히 없앴다.

특징은 개인회원의 경우 블로그나 카페를 관심, 홍보태그를 통해 평생 무료로 홍보할 수 있다. 유료회원(상업성 목적, 사업자회원)은 초저가의 광고료 충전으로 일일 기본형 메시지를 100원에 3일간 메인 페이지에 노출과 동시에 다이렉트 사이트 링크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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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공통적인 기간별 시간 예약기능을 이용, 노출할 일자와 업로드 시각까지 미리 예약해두면 시스템이 해당일의 예약시각에 홍보 메시지를 자동으로 메인 페이지에 올린다.

부가 서비스로 메시지 뷰 기능은 개인 메시지 보기, 광고 메시지 보기, 개인과 광고 메시지 혼용으로 다양하게 원하는 방식으로 조회해 볼 수 있다.

회원 가입시 개인회원은 자신의 닉네임과 대표 이미지, 관심분야 태그, 홍보할 블로그, 카페, 홈페이지 주소를 등록하고 사업자회원은 브랜드명, 브랜드 이미지, 사업분야 태그, 노출할 홈페이지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특급이벤트가 5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