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나란히 출전…‘당장 성적도 좋지만 군 복무 문제 해결이 급선무’ 제79회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에 나란히 출전하는 배상문(사진 왼쪽)과 노승열(나이키골프)은 공통점이 있다. 군(軍)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둘은 7일(현지시간) 연습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많은 대화를 했다 두 선수가 군복무를 하지 않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려면 내년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3위안에 들어야 한다. 마스터스에 배상문은 세 번째, 노승열은 처음 출전한다. 두 선수가 커트를 통과해 우승경쟁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초대 1위·마스터스 2승·18년 연속 우승…멈추지 않는 67세 독일 병정'넥센∙세인트나인 우리동네 마스터스' 스폰서십 대회 진행 #노승열 #마스터스 #배상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