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후 4시 DDP 알림1관에서 열리는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 개막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87개국 204개 도시의 해외 참가자 등 1000여 명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총회 시작을 선언한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선 오전 9시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신영수 사무처장과 만나 아시아 대도시간 감염병 관련 정보 공유 등 서울시민의 건강수준 향상 차원의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행사는 모두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