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소통경영과 꾸준한 사회공원 활동은 일상적이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준공 시까지의 Trend-up 활동, A/S 기능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데 기존의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신설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금년에도 총 670여명의 학생들에게 1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역 우수인재에게 대학 4년 동안 지원되는 ‘호반회’ 장학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면학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금 등이 전달된다. 특히 금년부터 신설된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장학금도 지급한다.
지난달 말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시흥 배곧신도시를 방문해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호반사랑나눔이, 일반시민 등 500명 이상이 참여했고, 이중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100여명이 참여해 36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밖에 최근에는 광주FC 후원, 대학교 발전기금 전달 등 호반건설의 주식으로 거둔 수익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14년 시공능력평가 24위에서 15위로 급등한 호반건설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 만족도 높은 상품 제공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회공헌도 주의 깊게 볼 성공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