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화명전시장 오픈, 부산 서비스 강화

2015-04-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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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주차공간 및 VIP룸·상담실 마련, 낙동강변 따라 시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 화명 전시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해운대·감전·남천에 이어 화명 지역에 4번째 전시장을 오픈하고 부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 화명 전시장을 오픈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화명 전시장은 북구 금곡대로 180에 위치한다. 화명동 대로변으로 전시장 접근이 용이하고 낙동강변을 따라 시승할 수 있다.

연면적 2206.64㎡, 대지면적 588㎡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1~2층은 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주차대수는 19대다. VIP룸 2개와 고객상담실 2개가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화명 전시장을 통해 부산 지역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화명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화명 전시장으로 전국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 및 35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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