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함께 교복을 연구하는 '교복 핏연구소'를 통해 시중 교복보다 시원하고 편안한 소재가 적용된 올 여름 신상 교복을 선보였다.
'교복 핏연구소'는 즐겁고 편안한 학생들의 교복 생활을 위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원단, 패턴, 디자인을 개발 및 연구하는 공간이다. 엘리트의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이하 엘맘)과 학생 서포터즈 '엘리트친구'(이하 엘친)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교복 핏연구소'의 오프라인 연구원으로 참여한 엘맘들은 원단을 당겨보거나 운동하는 학생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는 등 교복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들은 연구소의 의견이 반영된 올 여름 교복을 입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일반적인 교복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웠던 엘리트만의 쾌적하고 편안한 핏을 체험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관계자는 "교복업계 최초로 엘맘을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입장에서 좀 더 편하고 예쁜 교복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 교복의 경우에도 8기 엘리트맘들의 적극적인 의견들이 반영돼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학생들이 엘리트 하복을 입고 시원하고, 편안한 학교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