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교복 핏연구소' 통해 올 여름 교복 선보여

2015-04-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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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리트학생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과 자녀들이 함께 교복을 연구하는 '교복 핏연구소'를 통해 시중 교복보다 시원하고 편안한 소재가 적용된 올 여름 신상 교복을 선보였다.

'교복 핏연구소'는 즐겁고 편안한 학생들의 교복 생활을 위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원단, 패턴, 디자인을 개발 및 연구하는 공간이다. 엘리트의 학부모 서포터즈 '엘리트맘'(이하 엘맘)과 학생 서포터즈 '엘리트친구'(이하 엘친)가 참여하고 있다.
엘맘은 교복을 직접 만져보면서 꼼꼼히 연구하고, 엘친은 교복 착용 후기와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엄마와 자녀가 함께 더 나은 교복 생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엘리트 여름 교복에는 원단과 소재를 직접 살펴본 엄마들의 의견이 반영돼 남학생 바지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쿨스판'이, 생활복 전반에는 업계 독점으로 흡한속건의 대표 소재 '쿨맥스'가 적용됐다.

이번 행사에서 '교복 핏연구소'의 오프라인 연구원으로 참여한 엘맘들은 원단을 당겨보거나 운동하는 학생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는 등 교복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녀들은 연구소의 의견이 반영된 올 여름 교복을 입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일반적인 교복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웠던 엘리트만의 쾌적하고 편안한 핏을 체험했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관계자는 "교복업계 최초로 엘맘을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입장에서 좀 더 편하고 예쁜 교복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올 여름 교복의 경우에도 8기 엘리트맘들의 적극적인 의견들이 반영돼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학생들이 엘리트 하복을 입고 시원하고, 편안한 학교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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