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이 이달 광교신도시 A6블록에서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분양에 나선다.
광교신도시 첫 민간 임대 아파트인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전 가구가 입주 시 임차로 거주하다 5년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다.
광교신도시는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용인·수원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주거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단지이 자리하며, 이마트가 입점을 앞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 홍재도서관 등이 단지 앞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이 갖춰져 있으며, 광교산 성죽공원과 솔내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는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광교역(가칭)을 통해 판교-양재-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및 광교 상현IC를 통해 헌릉, 동탄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고, 헌릉-삼성역(대모산 터널), 헌릉-양재도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이용, 인천-동수원-신갈-강릉의 이동도 쉽다.
정확한 분양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5월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