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배우 김민준과 오만석, 카라 박규리, 서현진, 정진운,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만 활용해 여행하는 것으로 멤버들이 브라질에서 15박 17일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당시 김민준은 정진운과 함께 브라질에서 주짓수를 배우고, 서현진과 오상진은 함께 시내 데이트를 하는 등 이들은 SNS만 활용해 브라질 여행을 즐겼다.
한편, 서현진은 6일 첫 방송 된 ‘식샤를합시다2’에 대영(윤두준)의 동창 수지 역으로 출연해 중국요리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