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 계양농협에서 2014년도 사업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인천지역의 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곳은 강화남부농협과 강화 화도면에 위치한 편가명가 영농조합법인이다.
선정된 단체들은 조합원 및 참여 농가가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시설·기자재 등의 설치·구입·인테리어 소요 비용의 30%를 최고 3억원까지 지원 받고, 교육·홍보 비용으로 2600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이한준 본부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좀 더 많이 만들어져 강화군과 옹진군의 좋은 농수산물이 인천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한 직거래가 이루어져 소비자는 좀 더 싸게, 생산자는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