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4월 임시국회가 7일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4월 임시국회를 연다. 여야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겸한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안'과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 등을 의결한다.
이번 임시국회 쟁점은 공무원연금 개혁,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등이다. 자원외교 국정조사, 세월호 참사 1주기, 4·29 재·보궐선거 등 정치·사회 현안도 맞물려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날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72일 만에 열리는 '박상옥 청문회'를 시작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새누리당에선 유승민 원내대표(8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선 문재인 대표(9일)가 한다. 대정부질문은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등으로 나눠 실시한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이달 23일과 30일, 5월 6일 등 총 세 차례 개최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하고 다음 달 6일까지 4월 임시국회를 연다. 여야는 이날 오후 개회식을 겸한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안'과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건' 등을 의결한다.
이번 임시국회 쟁점은 공무원연금 개혁,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등이다. 자원외교 국정조사, 세월호 참사 1주기, 4·29 재·보궐선거 등 정치·사회 현안도 맞물려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날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72일 만에 열리는 '박상옥 청문회'를 시작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진행한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이달 23일과 30일, 5월 6일 등 총 세 차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