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골프선수 시절 치킨 10조각에 피자 한 판"..요요 막는 방법 있다

2015-04-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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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골프선수 시절 치킨 10조각에 피자 한 판"..요요 막는 방법 있다[사진=정아름 "골프선수 시절 치킨 10조각에 피자 한 판"..요요 막는 방법 있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2012년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출연해 25kg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과거 골프선수 시절 체력을 위해 피자 한 판과 치킨 10조각, 삼겹살 한 근 등을 먹어 80kg에 육박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정아름은 이어 "삼겹살 한 근은 거뜬하게 먹고 피자 한 판도 먹는 대식가였다. 하지만 그 후로 꾸준한 운동과 요요를 막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체중 조절을 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해 살을 25kg 뺐다"고 전했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출연해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볼륨이 드러나는 밀착의상을 입고 나온 정아름은 "오늘 저랑 같이 운동할 것이다. 저랑 똑같이 운동하는 분은 저랑 영화보실 수 있다"고 말해 남심을 흔들었다.

트레이너 정아운은 허벅지 들어 올리는가 하면 다리찢기까지 선보이며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정아름 "골프선수 시절 치킨 10조각에 피자 한 판"..요요 막는 방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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