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주부 일상 표현한 '엄마표 댄스' 선보여

2015-04-06 18: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유튜브 영상]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토크쇼에 출연해 춤을 선보였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해 진행자인 배우 지미 펄론과 함께 ‘엄마표 댄스 2탄’을 췄다. 지난 2013년 엄마표 댄스 1탄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엄마표 댄스'는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주부들의 일상 중 재미있는 부분을 골라 만들었다. 오랫만에 만난 아줌마들의 호들갑 떠는 모습, 인기 브랜드의 옷을 입었다고 자랑하는 장면을 춤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미셸의 이 춤은 그가 5년째 이끌고 있는 국가 차원의 아동 비만 퇴치 운동의 일환이다.
 

[영상= 유튜브 채널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