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 와인 디너’ 소비자 초청행사 성료

2015-04-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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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Diablo)' 와인 디너 소비자 초청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지난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 이번행사는 칠레 대표 와인이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 와인인 ‘디아블로익셉셔날 2013 빈티지’ 출시를 기념해 그동안 디아블로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앰버서더인 박지성을 비롯해 아영FBC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liedyoung)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내 최초 상영하는 새로운 디아블로 광고 상영을 시작으로 박지성과의 토크타임, 건배 및 단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박지성 선수의 사인이 담긴 디아블로익셉셔날 2013 빈티지를 제공했으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디아블로매그넘 3병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디아블로익셉셔날 2013 빈티지까베르네소비뇽, 디아블로레전더리콜렉션까베르네소비뇽, 디아블로리셉션데블스브뤼,디아블로샤르도네 등 총 4종의 디아블로를 시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중 디아블로익셉셔날 2013 빈티지까베르네소비뇽은 현재까지 생산된 디아블로까베르네소비뇽 제품 중 가장 우수한 품질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짙은 루비색을 띄며, 탄탄한 구조감과 함께 부드러운 타닌을 지닌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체리, 커피, 산딸기, 자두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디아블로는 1초에 1병씩 팔리는 레전드 와인으로, 칠레 대표 와이너리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다.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칠레 와인 판매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는 인터내셔날 와인 챌린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어워드에서 수 차례 수상하며 고품질 와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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