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가수 엄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조카 엄지온과 찍은 셀카 한 장이 관심을 끈다. 지난 2월 지온의 엄마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온 백일 날. 고모랑 시크 대마왕 두 분 되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와 지온이는 소파에 누워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휴대전화를 보면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지온 역시 멍하니 허공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가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집에 깜짝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관련기사'55세' 엄정화, 나이도 못 막는 '팜므파탈'...파격 란제리 패션 '대박'엄정화가 이 시대 모든 차정숙들에게 보내는 응원 #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