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에서 '포춘쿠키'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stage SUPERSHOW6 in Osak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시원은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 '겨울왕국' 캐릭터 엘사로 변신했다. 특히 금발머리와 엘사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 드레스를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최시원은 포춘쿠키라는 흑역사 별명으로 자신을 홍보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관련기사'SF8' 유이 "최시원, 함께 춤춰준 유일한 상대 배우…감사"슈퍼주니어 이특 "최시원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이번 일 안타깝게 생각한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