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동굴 오픈축제 개막식 참석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4일 테마파크로 새롭게 단장한 광명동굴 ‘2015 오픈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동굴 재개장과 함께 새롭게 공개되는 와인동굴을 비롯해 동굴 아쿠아월드, 황금길, 황금폭포, 황금궁전, 동굴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광명동굴 재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광명동굴은 다른 관광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만큼 앞으로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와인동굴을 둘러본 나 의장은 “동굴 속에서 와인을 시음하니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광명시의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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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명동굴은 KTX광명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데다 수도권 어디에서든 1시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